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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리뷰 및 후기 기원전 10,000년 북아메리카 빙하기 - 엔들리스 윈터 리뷰
  • 2022-09-18 02: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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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6 카페라떼초코
1. 소개
 엔들리스 윈터는 기원전 10,000년 빙하기를 배경으로 사냥하고 땅을 개척하고 새로운 문명을 발견 및 건설하여 부족의 생존을 책임지고 번영시킬 수 있는 강인한 부족의 족장이 되어 부족을 이끌어야하는 게임으로 덱빌딩, 일꾼 놓기 등 다양한 시스템과 행동이 어우려져 있어 수많은 선택지 중 최선의 선택지를 찾아나가는 재미가 있는 전략 게임입니다.
 
 혹시 아트워크가 익숙하신가요? Mihajlo Dimitrievski라는 아티스트가 참여한 작품으로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로는 서쪽 왕국 시리즈(서쪽 왕국의 건축가, 서쪽 왕국의 성기사, 서쪽 왕국의 자작들), 북해 시리즈(북해의 침략자, 북해의 탐험가, 북해의 조선공), 임페리움 시리즈(임페리움 클래식, 임페리움 레전드, 임페리얼 호라이즌), 상인들의 항구 등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아티스트의 아트워크를 좋아해서 현재 한글로 정발된 게임들은 모두 보유중이며 임페리움 시리즈도 출시 되면 구입 예정이기 때문에 엔들리스 윈터 역시 큰 고민없이 구입하여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2. 리뷰 및 후기
 1) 게임 준비

  a. 게임 판, 동물판, 우상 판을 테이블 중앙에 배치하고 게임 판 밑 부분에 부족 종류에 따라 5개의 더미로 나눈 부족 카드를 두고 그 밑에 문명 카드를 펼쳐 놓는다.
  b. 라운드 마커, 부족 마커, 점수 마커, 우상 마커, 동물카드를 알맞게 놓는다.
  c. 신성석 타일을 시대별로 나누어서 1시대 타일은 왼쪽 구역에 놓고 2시대 타일은 오른쪽 구역에 놓되 인원 수에 따라 배치한다.


  d. 인원수에 따라 거석 판을 준비한다.


  e. 인원수에 따라 지형 판을 준비한다.


  f. 족장을 무작위로 뽑거나 변형 게임 규칙에 맞게 선택한다.
  g. 플레이어 판을 놓고 자원 마커 2개, 움막 5개, 마을 3개, 중립 거석 2개, 색깔 거석 8개, 족장 말 1개, 족장 카드 1개, 부족원 말 2개, 무덤 덮개 카드 1개를 배치한다.
  h. 게임 준비 카드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카드에 적힌 각 보너스를 획득한다.

 2) 게임 진행
 게임은 총 4라운드로 진행되며, 각 라운드는 다음의 3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1) 행동 단계 : 순서 트랙의 순서대로 차례를 한 번씩 가지며 총 3번의 차례를 진행
   a. 원하는 만큼 문명 카드 사용
   b. 게임 말 배치 후 행동 수행 : 라운드 당 주어지는 3개의 말로 4가지 행동 중 1가지를 선택하여 각 행동 칸 상단 구역부터 중앙 구역, 하단 구역의 순서로 게임 말을 이동시키며 각 구역에 표시된 행동을 수행한다. 휴식 행동을 취할 수도 있다. 
   c. 사용한 카드 버리기
   d. 일식 카드 더미 준비(세 번째 차례에만 진행)
  2-2) 일식 단계
  2-3) 준비 단계


 3) 플레이 후기

 엔들리스 윈터의 핵심 시스템인 일꾼 놓기와 관련된 4가지(계획, 개발, 이주, 사냥) 메인 행동 입니다. 



 계획 행동은 원하는 부족 카드를 획득하여 덱빌딩을 수행하며, 필요없는 카드를 매장함으로써 덱압축을 통해 효율적인 덱빌딩을 할 수 있습니다.


 매장한 카드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무덤 덮개 카드 아래에 남아 있으며, 최종 점수 계산 때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개발 행동은 시대에 맞게 배치되어 있는 문명 카드 중 원하는 문명 카드를 획득하여 덱빌딩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신성석 타일을 획득 및 배치함으로써 일식 단계 마다 자신이 보유한 신성석 타일에 표시된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주 행동은 지형 판에 움막을 건설하고 움막을 이동시키고 마을을 건설함으로써 영향력 싸움을 수행합니다. 움막은 영향력 1을 제공하며, 자신의 움막이 놓인 3개의 지형 타일이 한 점으로 연결되는 경우 그 꼭지점에 건설할 수 있는 마을은 3개의 지형 타일에 영향력 2를 제공합니다. 이렇게 건설된 움막과 마을을 통해 영향력을 비교하며 하나의 지형 타일마다 영향력이 가장 높은(동률 포함) 플레이어에게 일식 단계 헤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반드시 신경써주어야 합니다. 

 상기 지형판에서 빨간색 플레이어의 영향력은 1이고 초록색 플레이어의 영향력 역시 1이기 때문에 동률로써 두 명의 플레이어 모두 일식단계 때 혜택을 받게 됩니다.
 
 상기 지형판에서 빨간색 플레이어는 움막 3개를 사용하여 마을 1개를 건설하였으며 마을이 있는 꼭지점을 기준으로 3개의 지형 타일 영향력이 각각 2이고 초록색 플레이어의 영향력은 1이기 때문에 빨간색 플레이어만 일식단계 때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처럼 영향력 싸움도 굉장히 중요하며 마을을 건설하게 되면 영향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지만 일식 단계마다 플레이어 판에 표시된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냥 행동은 사냥터에 배치되어 있는 동물 카드 중 원하는 동물 카드를 획득하며 이렇게 사냥한 동물 카드는 게임 종료 후에 셋콜렉션 점수를 획득합니다. 또한, 동물 카드를 꺾음(잡아먹기)으로써 카드에 표시되어 있는 자원을 즉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요 수급처가 되기도 합니다. 


 거석 혜택(순서 트랙 조정 시 1순위, 지형 판에서 거석이 있는 지형 타일 점령 시, 문명 카드 사용 등)을 얻을 때마다 플레이어는 거석 타일에 거석을 배치하여 표시된 혜택을 즉시 얻을 수 있으며 거석 배치 규칙에 따라 점수를 획득합니다. 이러한 거석은 자신이 원하는 테크(부족 카드 획득, 문명 카드 획득, 동물 카드 획득, 우상 트랙 및 무덤)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혜택이 다르기 떄문에 타일 배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 잘 고려해야 합니다.


 우상 판은 우상 혜택을 얻을 때마다 공물 트랙과 명예 트랙 중 원하는 트랙의 우상 마커를 한 칸 위로 올릴 수 있으며, 특히 오른쪽에 있는 명예 트랙에는 레이싱 요소가 있기 때문에 뒤쳐지지 않게 잘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엔들리스 윈터는 어떤 플레이어들과 게임을 함께 했는 지 인원은 몇 명인지에 따라 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그 양상이 매번 바뀌어서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우상 판의 명예 트랙에서 레이싱 점수를 위해 피터지게 경쟁해보기도 하고, 동물 사냥에 집중하여 사냥한 동물들을 잡아 먹어가면서 셋콜렉션 점수를 얻는 것에 집중해보기도 하고, 누구보다 발전된 문명을 만들어보고자 문명 카드를 집중적으로 활용하기도 해보고, 일식을 숭배하는 부족이 되어 철저하게 일식만을 준비해보기도 하고.. 앞으로도 해보고 싶은 게 많은 게임입니다. 놀라운 건 의외로 최종 스코어에서 서로 간의 점수 차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최종 결과에 대한 아쉬움과 재미가 큰 편이었습니다.


 4) 리뷰
 "다양한 시스템과 간단한 룰" 
 일꾼 놓기, 덱빌딩, 영향력, 셋콜렉션, 타일 배치, 레이싱, (확장) 롤앤라이트까지 다양한 시스템들이 존재하는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게임을 하기 전에는 혹여나 각 시스템들이 따로 놀지는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해보니까 그런 저의 우려를 비웃듯 메인 시스템인 일꾼놓기와 덱빌딩을 기반으로 4가지 행동에 따른 각 시스템들이 자연스럽게 잘 녹아들어 있었습니다. 직접 플레이해보기 전에는 시스템들이 워낙 다양해서 복잡해보일 수도 있으나 직관적인 아이콘 덕분에 딱 한판만 해보면 쉽게 적응 되어 두번째부터는 플레이 하기 굉장히 용이하였습니다. 
 게임룰이 간단한 편에다가 룰북도 잘 되어 있고 시스템과 아이콘이 굉장히 직관적이기 때문에 보드게임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물론 잘하기 위해서는 두뇌를 좀 굴려야하기 때문에 중급자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략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는 고민"
 다양한 시스템이 어우러져 있는 게임답게 최적의 효율을 뽑아내기 위한 고민 요소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 일꾼 놓기 단계 전, 문명 카드를 사용할 때 첫 번째 카드 이후 두 번째 카드 부터는 자신의 손에 있는 카드 중 1장을 버려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차례에 몰아서 사용하지 않고 차례마다 적절하게 분배해서 활용
 - 각 행동(계획, 개발, 이주, 사냥) 칸의 상단 구역에 표시된 행동은 원하는 만큼(무제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자원(도구, 식량) 또는 노동력을 사용하여 해당 행동을 몇 번 수행할 지
 - 노동력을 사용할 때 부족 카드나 식량을 사용하여 어느 정도의 추가 노동력을 확보할지
 - 내가 지금 사용하려는 부족 카드가 일식 단계에서 더욱 쓸만한 카드는 아닌 것인지
 - 각 행동 칸의 상단 구역에 표시된 행동을 너무 많이 해서 중단 구역에서 할 수 있는 단 한번의 행동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 각 행동 칸의 하단 구역에 표시된 행동은 라운드 당 최초로 선점한 플레이어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내 차례에 어떤 행동을 최우선적으로 행동할 지
 - 원하는 행동을 선점하기 위해 일식 단계에서 노동력을 얼마나 확보할지 등
 행동을 선택함에 있어서 경우의 수가 다양하게 존재하며 매 차례마다 선택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고민 요소들이 재미있고 맛있습니다 

 "다양한 루트와 전략"
 점수 낼 수 있는 요소가 많아서 이에 따른 선택지가 정말 많고 여러가지 다양한 루트가 존재합니다.
 - 부족 카드를 통한 덱빌딩
 - 문명 카드를 통한 덱빌딩
 - 움막 건설과 마을 건설을 통한 영향력 싸움
 - 동물 카드를 통한 셋콜렉션
 - 거석 쌓기를 통한 타일 배치 : 자신이 원하는 테크(부족 카드 획득, 문명 카드 획득, 동물 카드 획득, 우상 트랙 및 무덤)에 따라 다름  
 - 공물 트랙 우상 숭배 최대 이후 점수 쌓기
 - 명예 트랙 우상 숭배를 통한 레이싱 및 무덤 점수
 - (확장) 벽화 그리기를 통한 롤앤라이트
 이 외에도 휴식 행동을 통해 다음 일식 단계에서 노동력을 얻을 수 있고 카드 더미에서 카드도 얻고 동물 카드를 사용하여 자원을 얻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활용하여 순서 트랙의 우선 순위를 높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순서 트랙의 선점 효과는 3인플 일 때 1순위 플레이어가 되면 총 4가지의 행동 중 무려 2가지의 행동을 선점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무덤에 필요 없는 카드를 버림으로써 덱압축을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버려진 카드도 게임이 끝난 후 점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덱압축을 통한 효율적인 덱빌딩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내 차례가 끝났다고 해서 자신의 손에 있는 카드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으며 라운드 시작 시 5장을 추가로 뽑는 등 핸드 제한이 없기 때문에 다음 라운드를 생각해서 카드를 남기거나 사용하는 등 적절하게 분배하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향으로 일꾼을 배치하고, 카드의 효과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전략을 만들어 보세요!

 "좋은 리플레이성"
 시작 보너스 카드의 랜덤성, 매판 변경되는 지형판 세팅, 거석 판 세팅, 배치되는 시대별 신성석과 능력, 문명 진열대, 사냥터의 동물 카드 랜덤성 등 세팅에 의해 리플레이성이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특화되어 있는 능력이 족장마다 다르다는 비대칭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족장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도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모듈이나 확장을 추가하는 경우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 되기 때문에 더욱 다양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 본판 빙하 모듈, 휴식 모듈
 - 늑대 개 모듈 : 부족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늑대 개 카드
 - Ceremonial Grounds 모듈 : 의식 카드
 - 선조들 확장 : 새로운 족장, 새로운 부족 카드, 새로운 동물 카드, 새로운 문명 카드. 그리고 플레이어간의 상호작용을 높일 수 있는 효과
 - 동굴 벽화 확장 : 부족 구성원 '벽화가'의 추가 및 벽화 그리기 행동 추가. 새로운 동물 카드, 새로운 문명 카드 
 - 강과 뗏목 확장 : 지형 변화와 새로운 동물 카드, 새로운 부족 카드
취향저격 강과 똇목 컴포넌트

 본판만 하더라도 아직 해보고 싶은 것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언제 추가할지 아직 기약이 없으나 확장이나 모듈을 추가할 때마다 어떤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인지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구성물"

 게임 공용 트레이, 플레이어의 편의성을 도와주는 개인 구성물 트레이, 각종 컴포넌트를 그대로 올려두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듀얼 레이어 개인판, 정확한 펀칭타일에다가 룰북도 린넨 처리를 한 것인지 종이 한 장 마다 두껍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지기까지.. 각종 컴포넌트들이 예쁘고 구성품들 퀄리티도 너무 좋고 간만에 정말 깔끔한 보드게임을 구매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 결론
간단한 룰과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배우기 쉬운
일꾼 놓기, 덱빌딩, 영향력, 셋콜렉션, 타일 배치, 레이싱, (확장) 롤앤라이트까지 다양한 메커니즘이 잘 조합되어 있는
다양한 전략과 루트가 존재하는
초보자와 숙련자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초중급 전략 게임
1~4인이 가능한 올라운드 게임

매머드 모듈의 정식 발매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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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3 검은콩건빵
    • 2022-09-18 22:17:01

    삭제된 댓글입니다.
    • Lv.23 김파커
    • 2022-09-19 10:26:01

    컴포 퀄과 트레이는 정말 만족스러운데 이번 판은 북침/서왕건이랑 비교하면 디자인의 청량감? 이 확 줄어들어서 아쉽네요... 북침 같은 경우는 점수판만 봐도 눈이 좋아지는 느낌인데 이번은 좀...난잡.... ㅠㅠ
    • Lv.36 카페라떼초코
    • 2022-09-19 10:49:21

    저도 기존 작품들보다는 전반적으로 톤 다운되어 있는 느낌도 들면서 뭔가 눈을 확 살아나게 해주었던 느낌이 없어진 것 같다고 느꼈었습니다!! 그래도 생물이 죽어가던 빙하기 테마니까 서왕건 북해침의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오히려 지금의 디자인이 훨씬 잘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ㅎㅎ
    • Lv.36 카페라떼초코
    • 2022-09-19 10:49:13

    삭제된 댓글입니다.
    • Lv.52 상후니
    • 2022-09-19 12:24:05

    메카니즘이 많은 것 같아서 어려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쉬운가보네요ㅎㅎ트레이도 마음에 들고..계속 관심만 가지고 있는 게임이네요ㅜㅜ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 Lv.36 카페라떼초코
    • 2022-09-19 15:05:44

    룰설명 듣고 딱 첫판만 해보면 둘째판부터는 눈에 다들어와서 플레이하기 훨씬 쉽다고 느끼실 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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