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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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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08: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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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테라포밍헤이븐
손꼽아 기다리던 [1862: 이스턴 카운티에 불어온 철도 열풍](이하 [1862])의 출시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1862]는 본격적인 18XX 시리즈 중 하나로, 그간 보드게임 취미를 오랜 기간 향유하신 분들 사이에서는 손꼽히는 명작이자, 한국어판 보드게임이 드물던 시절에 이 게임을 해본 적이 있다면 찐 게이머로 인정받았던 정도의 게임입니다. 그런 게임이 오랜 준비를 거쳐 한국어판으로 곧 출시됩니다. 이 게임의 한국어판 출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출시 준비 발표가 있을 때까지만 해도, 아마도 [글룸헤이븐]의 한국어판 출시보다 이 게임의 한국어판 출시를 점치는 것이 더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어판 출시를 기념하고, 이후 가이오트 클럽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1862]를 영어판으로 먼저 경험하신 분들을 모아 가볍게 한국어판으로 게임을 해보려고 합니다. 숙련자를 대상으로 하는 모임이라, 규칙 설명은 없으며, 게임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게임이 끝날 때까지 탈주할 수 없는 모임입니다. 이 게임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은 고사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사람을 모으는 일조차도 쉽지 않아, 찐 고수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규칙을 이미 숙지하고 있으신 분은 아래 오픈 채팅방으로 입장하여, 모임 준비부터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링크:: https://open.kakao.com/o/giklYjwg
1_인트로 (00:00)
2_18XX (00:54)
3_18XX들의 특징 (02:16)
4_1862는 어떤 게임인가? (05:32)
5_제대로 된 비즈니스를 해보고 싶다면!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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