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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코보게가 자꾸 악수만 두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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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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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분식순대
올해 파주슈필 앱을 신설, 개편하면서 부터 삐걱거리더니
이번 벚꽃결투 오류타 카드 배송비부터 포장관련까지 자꾸 악수를 두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앱 신설 관련해선 공지에서 몇가지만 좀 첨언해주셨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것 같은데 스토어 이전 공지까지 아무 말이 없었고
포장 관련해선 여러 게임이 한 박스에 담겨와도 게이머스 게임에만 완충 작업이 돼있는 다른 구매자분의 사진을 보고 놀랐습니다
출처 부루마블 갤러리
쿠팡처럼 운영하는 네이버 당일배송은 네이버 물류창고에서 관리하기도 하고, 익일도착을 위해서 포장이 허술한 건 이해가 가는데
파주에서 직접 발송하는 제품들까지 완충작업 없이 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코보게보다 규모가 작은 회사도 완충작업은 꼭 하는데 다른 회사보다 규모가 몇배는 큰
그것도 습기와 충격에 약한 제품을 파는 회사가 완충작업을 안한다는게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보드게임은 할리갈리같은 유명한 게임이 아닌 이상 오프라인에서 구하기 꽤 어렵고
코보게가 들여온 제품들은 대부분 코보게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서 밖에 구할 수 없는데
다른 선택지가 극히 없는 상황에서도 이런 정책을 고수하시는게 너무 아쉽네요
혹여나 핸드폰을 구매할 때 애플이 충전기를 빼기 시작한 후부터 업계 표준이 충전기를 안넣어주는 쪽으로 바뀐 것 처럼
다른 업계들도 가격이 낮은 게임들은 완충작업을 안하는게 표준이 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저는 게이머스 게임은 잘 사지 않고 소위 파티게임만 주로 구매하는 라이트 유저인데요
게임을 구매할때마다 항상 마음 졸여야 하는 입장이 됐네요..
크로키놀 관련해서는 유튜브 라이브까지 키면서 빠른 해명을 보여줬는데 여기에 관해선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직원분들은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이런 얘기가 많아야 조치가 취해지던가 입장발표가 있을 것 같아서 작성해봤습니다.
위쪽에서 정책을 빨리 바꿔줬으면 좋겠네요
이번 벚꽃결투 오류타 카드 배송비부터 포장관련까지 자꾸 악수를 두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앱 신설 관련해선 공지에서 몇가지만 좀 첨언해주셨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것 같은데 스토어 이전 공지까지 아무 말이 없었고
포장 관련해선 여러 게임이 한 박스에 담겨와도 게이머스 게임에만 완충 작업이 돼있는 다른 구매자분의 사진을 보고 놀랐습니다
출처 부루마블 갤러리
쿠팡처럼 운영하는 네이버 당일배송은 네이버 물류창고에서 관리하기도 하고, 익일도착을 위해서 포장이 허술한 건 이해가 가는데
파주에서 직접 발송하는 제품들까지 완충작업 없이 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코보게보다 규모가 작은 회사도 완충작업은 꼭 하는데 다른 회사보다 규모가 몇배는 큰
그것도 습기와 충격에 약한 제품을 파는 회사가 완충작업을 안한다는게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보드게임은 할리갈리같은 유명한 게임이 아닌 이상 오프라인에서 구하기 꽤 어렵고
코보게가 들여온 제품들은 대부분 코보게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서 밖에 구할 수 없는데
다른 선택지가 극히 없는 상황에서도 이런 정책을 고수하시는게 너무 아쉽네요
혹여나 핸드폰을 구매할 때 애플이 충전기를 빼기 시작한 후부터 업계 표준이 충전기를 안넣어주는 쪽으로 바뀐 것 처럼
다른 업계들도 가격이 낮은 게임들은 완충작업을 안하는게 표준이 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저는 게이머스 게임은 잘 사지 않고 소위 파티게임만 주로 구매하는 라이트 유저인데요
게임을 구매할때마다 항상 마음 졸여야 하는 입장이 됐네요..
크로키놀 관련해서는 유튜브 라이브까지 키면서 빠른 해명을 보여줬는데 여기에 관해선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직원분들은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이런 얘기가 많아야 조치가 취해지던가 입장발표가 있을 것 같아서 작성해봤습니다.
위쪽에서 정책을 빨리 바꿔줬으면 좋겠네요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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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프 로만틱은 아딱을 위한 완충제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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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호러 카드 게임이 도르프 로만틱보다 가볍지 않나요? 대체 완충제 싸주는 기준이 뭔지 갈수록 궁금해지네요.
정말 게이머즈 게임만 포장해주기로 했나.
그런데 사이트 관련으로 화제가 떠오른 게 제가 알기론 5월이었고, 그 사이에 꾸준히 문제 제기가 되었음에도 그것과 관련해서 '참고'만 하다가 공지 나온 게 7월에 사이트 이전 약 일주일 남짓 남긴 시점이었으니 이번에도 특별한 변화가 없으면 그냥 관망만 하지 않을까 싶어서 불안하네요. 이전 공지도 사실상 사이트 이용자는 대부분 짐작하는 상황에서 문의에 대한 답변이라기 보다 이전 직전에 공지를 안 할 수 없으니 마지못해 한 느낌이고. 처음 포장 관련 글이 올라온 게 6월인 것 같던데 여전히 '저희 기준에 맞춰 완충제를 포장해 드리고 있습니다'라는 댓글만 달리지 어떤 기준인지도 명확히 하고 있지 않으니...이 와중에 '우리가 이해해야지' 같은 댓글도 보이는 걸 보면 전 참 속상합니다. 저로선 코보게에서 명확한 상황 설명도 안 하는데 뭘 이해하고 양해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코보게가 고객 서비스 쪽에선 가장 만족스러운 회사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하는 짓들을 보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글쓴이 분 말마따나 보드게임계에선 가장 큰 회사나 다름없는 코보게에서 이런 운영을 보이니 소비자 입장에선 불안할 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정말 운영진들이 다이브다이스가 커뮤니티로 작동하길 바란다면 이런 문제를 빨리 진화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는데 왜 일관되게 묵묵부답으로 대응하는지 저로선 이해가 안 가네요. 요즘 다이브다이스 베스트 글들을 보면 대부분 지금의 코보게 운영에 대한 성토회장이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말이죠. 이제 와선 늦은 느낌이 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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