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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판단하시기에 보충제가 필요 없는 상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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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2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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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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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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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 당근퇴끼
무게도 제법 되고 상자와 크기 차이도 있고
다행히 무사하게 도착하긴 했지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배송 상태의 상품을 받아보고 싶으신가요?
참고로 코보게닷컴에서 구매했습니다
다행히 무사하게 도착하긴 했지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배송 상태의 상품을 받아보고 싶으신가요?
참고로 코보게닷컴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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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거워도 오프라인행사 때 사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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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외부 박스가 잘 버텨준다면 크게 문제없을거 같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좀 배송 포장에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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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반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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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12:39:09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일전에 코보게측에서 자체적인 판단하게 보충제 사용여부를 정한다고 답변한적이 있습니다.
그 것에대한 이야기 입니다 -
- Lv.34 반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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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13:01:31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애초에 모르시지 않는거 같은데 모르겠다며 시비를 거시네요.
포장 제대로 해달라고 시위하는게 맞습니다. -
- Lv.34 반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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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14:4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
파손된 사진이면 파손됐으니 교환신청하면 되지 않겠느냐 하고 말겠죠
파손이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주문 시 제가 생각하기엔 보충제가 필요한 게임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란 이야기 입니다.
사측 판단과 개인의 판단의 괴리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구매에 참고할만한 단서를 주거나
포장을 일괄로 잘 해주거나 해달란 이야기입니다.
매번 기도메타로 갈 순 없는 노릇 아닙니까?
쨌건 이 상품은 사측판단에 에어캡이 필요 없는 상품이니
비슷한 상품을 구매하시려면 참고하시란 의미도 되구요.
그리고 예시를 요리에 하려면
중국 요리 시켰는데 랩핑 없이 배달이 왔다
근데 희한하게 흘리지도 않고 왔더라
아무리 배달 기술이 좋다더라도 랩핑은 해야하지 않냐? 에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
파손된 상품을 받았는데,
이미 비닐 뜯어서 교환 안됩니다 라는 답변 받았던 저로써는
당근퇴끼님 입장에 더 공감가네요.
상품 왔길래 싱글벙글 뜯었는데 알고보니 박스에 파손이 있었고
교환 못 받고 그냥 썼습니다.
데이터 유무차이를 떠나서
중고 거래 해도 뾱뾱이 감아서 주는게 매너인데
새상품 그것도 어느정도 소장에 의미가 있는 제품 사는데 아무것도 안하고선 당당하게
데이터상에 별 차이 없었고 불안한건 너의 마음의 문제임
하는건 똥 매너 같은데요? -
실제 손상 여부와 상관없이 제품 받는 사람은 기분 나쁘고 다음번 구매때 불안할 수 있죠
뾱뾱이 얼마 하지도 않는거 옵션으로 500원씩 더 받으면서 돌돌 말아줬으면 좋겠네요. -
자체적인 판단 하에 완충제를 넣는다는 안내부터가 충분히 논란이 될 소지가 있는 안내였죠.
어느 정도 기준을 정해두고 그 기준을 안내했다면 몰라도 '이 정도는 완충제 필요없다'라는 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 법이니 결국 말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윗 댓글 중에 결과적으로 멀쩡하게 왔으니 된 거 아니냐? 라는 댓글에도 별로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일단 결과론적인 얘기일 뿐이기도 하고, 파손돼서 왔을 때 고객 센터에 문의하고, 다시 배송 받아야 하는 수고를 생각하면, 판매자가 대충 상자에 제품을 때려넣은 것 같아서 무시받는 기분을 받으면서 굳이 소비자가 그런 수고를 감수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다시 받을 물품도 저렇게 올 테니 여전히 불안할 수밖에 없겠죠. 물론 완충제가 있어도 제품이 상할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완충제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분명히 있을 테고, 그게 아니라 해도 적어도 완충제가 없어서 제품이 상한 경우와 있는 데 상한 경우에 받아들이는 소비자의 기분도 차이가 있습니다. 완충제가 들어있는 물건을 받았을 때와 없는 걸 받았을 때의 심리적 부담을 생각하면, '안에 있는 제품이 멀쩡하니 된 거 아니냐?'라는 건 너무 무신경한 발언으로 보이네요.
애초에 다이브다이스 몰을 없애면서 그 전부터 게시판에서 이미 눈치 채고 문의하던 글들에는 '참고하겠다' 같은 소리나 하면서 소극적으로 대답해 오다가 다이브다이스 몰 삭제하기 며칠 전에서야 공지한 것도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코보게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 걸 왜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여대는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엔 그냥 요즘 코보게가 정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엔 조금 괜찮다 싶으면 게임을 샀습니다만, 이젠 정말 사고 싶은 게 아니면 가능하면 구매 안 하려고요. -
중고거래만도 못한 코보게 포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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